극초반 쌍방향 소설 방식(이하 -쌍-) 의 진행만 잘 견딜 수 있다면 이후 내용은 꽤 흥미롭습니다.
마냥 -쌍- 마냥 5시간동안 가만히 앉아만 있는 건 아니었기 때문이죠.
(숨겨져 있는 자료를 포함한) 조사 할 것도 꽤 있고, 근처에 성인 adhd 충족시킬 건드릴 수 있는 물건들도 많습니다.
80년대 슬래셔 무비의 향수를 싫어하지 않고,
한정적인 장소, 진행방식의 구성만 이해할 수 있다면 꽤 무난한 게임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가격만 만원 후반대였으면 추천이었겠지만 노세일 2.7 / 20% 세일 2.2로서는 정보제공과 추천 사이의 어딘가에서 맴돌긴 합니다.
큐레이터 리뷰만 개제하였습니다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903620/Killer_Frequency/?curator_clanid=38298465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