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의정부 꼬맹이 핵주먹님의 방송을 보다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약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김달걀 선생님 방송을 보다가 걸리면 어떤 방송이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어떤 클립을 보여줘야할까... 생각을 하면서 제가 딴 클립들을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클립을 보고
그저 한없이 10분을 웃었습니다. 계속 돌려보면서 말이죠.
항상 하는 댄스댄스 클립인데 왜 이렇게 웃긴지....
나 어쩌면 김달걀에게 진짜 중독된걸지도....
이 클립입니다.
몸 뚱아리는 거대한데 팔다리는 비루한 것이....
파닥파닥 거리는 것이....
콧물이 흘러 흰수염처럼 번진 것 같은 것이....
너무 사랑스럽고 웃겨서 하루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10분동안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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