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문제였던 딜레이 넷코드만도 못한 엉망진창의 기본 구조를 가진 롤백은 일절 고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태까지 지적받던 스5 특유의 일방적 롤백 구조는 여전히 존재하며 일부 변수만 변경된 것이었던 겁니다.
실질적인 변경사항은 단순하게 최대 허용 딜레이를 낮춘 것에 불과하며, 즉 일정 딜레이 이상의 매칭을 거부하는 것, 이는 롤백 넷코드의 본질적인 의도인 장거리 매칭의 쾌적화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는 셈입니다.
덤으로 모더가 만들었던 문제의 모드도 패치 이후로 못쓰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