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보고 좀 짠해서 글 써봅니다.
나무위키에서 그 사건을 봤어요.
녹취록과 카톡을 봤는데 좀 이상하긴 하더군요.
녹취록만 봤을때는 좀 충격이다 했는데
카톡보니까 또 이게 뭔가 싶었습니다.
둘만의 일은 둘만 알겠죠. 저는 딱히 잠입님 말을 믿지도 그분의 말을 믿지도 않아요. 정확히 모르니까
그냥 저는 격겜 보는 인방충으로써요.
만약에 그게 녹취대로 사실이라고 해도요. 우승한다면 다 커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경영이라는 배우는 미성년자 성매매사건이 있었는데도 연기를 잘한다고 오히려 또경영 소리 듣고 더 잘나가죠.
똑같이 무슨 국회의원같은 일을 하는 것도 아니시고 그냥 보여주는 게이머자나요.
대회에서 관중들 앞에서 시청자들 앞에서 게임을 잘하는 걸 보여주는 일을 하시는 것뿐이니까 그냥 잘하시면 다 잘될껍니다.
게임 관객들이 예수를 보러온 게 아니고 그냥 게임 잘하는거 구경하려고 모인 사람들이니 그냥 우승하면 장땡이라고요
또 우승하면 방송인으로도 스토리가 생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저같은 격겜인방충들이 흥미가 더 가고 재미를 느끼겟죠
인방충을 위해서나 잠입님을 위해서나
강해져서 우승 드라마 하나 쓰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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