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는
오다이바에가서 관람차 자유의여신상
오다이바의 명물 유니콘 건담을 보았습니다
따지자면 한국 찜질방이랑 비슷하다는 오오에도 온천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온천 최고.. 노천탕 최고..!
다음은 꼭 료칸으로 가고싶더라구요
혼자 왔으나 다음엔 둘이 오는걸로...ㅠㅠ
3일차에는 아키하바라를 돌아댕겼습니다
라보킷 두개와 오징어2 돈키호테를 털고나니
40만원 훌쩍 넘게 썼더라구요ㅋㅋㅋ
인생.. 돈쓰는거 너모 재밌자너?
오늘은 4일차 신주쿠에 가는 날이지만
숙소 창문의 열기가 장난아닌걸봐선 엄청 더운듯하여
나가지도 않고있어요ㅋㅋㅋ선선해지면 나가려구요..
오늘은 꼬치거리에 가서 닭껍질꼬치에 맥주를 흥청망청 마실겁니다^^7
ps. 전에 방송에서 혼자온 낯선 사람과 쪼인해서 만나기로했는데
괜찮은 낯선 이성이면 좋겠다 한적이 있었는데 기억 하실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2일차에 만난 낯선분은 매우 괜찮은 낯선 이성분이셨습니다^^777
오늘도 그분과 쪼인해서 뵙기로했네요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