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도니임 요즘 장마가 시작되어 날씨가 많이 꿉꿉하더라고요
훈게더 오랜만에 구경하다가 인스타가 있다는 소식에 후다닥 달려가서 팔로우하고 구경했는데 .. 소방학교 너무 멋지시더라고요 그리고 뭐랄까 정말 그냥 행복해보여서 부럽기도 했고 또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룬게 멋지기도 했어요 !
저에게 20살도 벌써 1년 반도 남지 않았지만, 꼭 훈도님처럼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고 커리어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저 자체로 멋진 어른이 되겠다 약속할게요
어리고 미숙하고 우울했던 저의 꼬맹이 시절, 훈도님의 방송으로 웃음을 선물 받으며 하루를 살아가는데 힘을 낼수 있게 해주셨던 훈도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나중에 성인이 되어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은 꼭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우하하
늘 안전과 건강 챙기시길 🙏🏻 다음에 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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