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백설양 방송 보고 유튭 챙겨 보다가.
https://www.youtube.com/watch?v=121kJV3c9IA&t=197s
이걸 봤어요.
시간이 쫌 많이 흘렀지만.
털이 뻣뻣한건 생육환경(영양상태, 스트레스)도 관련이 있지만 아도르가 미용을 했는데 털이 이상해진거죠?
예전에도 미용 했는데 그땐 괜찮았던게 아니라 이번이 미용이 처음이라면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2중모에요.
속털은 부드럽고 빽빽하고 가늘어서 보온을 하고겉털은 뻣뻣하고 속털보다 길고 기름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데
고양이 만졌을때 매끈매끈한 느낌은 겉털이고요.
미용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속털부터 먼저 노출되어 있고 속털은 겉털보다 기름기가 작아서 뻑뻑한 느낌이 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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