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lips.twitch.tv/DepressedAnnoyingAsteriskImGlitch
[ 5월 5일 7:41:30 ]
엊그제 밤샘 켠왕 조금 졸면서 보다가 "희소리" 했던 장면이 재미있어서 개인적으로 기록할겸 또 소소한 이야기도 나눌겸 글을 남깁니당. 역시 체력이 20대 초반하구 중반 넘어가구 확 달라진걸 체감했어요.
저의 오늘 하루는 아침에 깨자마자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아무래도 가장 큰 원인은 낼 모레 예비군 훈련이겟죠.. 군필들은 공감하실 수도 있지만 예비군 통지서 날라오면 한두번쯤은 다시 입대하는 꿈 꿔서 기분이 아주 상콤(?)하답니다..
월요일 쉬는 날이 모처럼 왔지만 하루 쉬고 하루 일하고 3일 잡혀가고(?) 하하하 스펙타클한 한 주가 되겠어요. 이 기분을 오늘도 희은씨 방송 보면서 극복! 해야겠어요! 이번 주중은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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