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듐방송이라 언제 켜질지 모른다고해서
이틀간 일정이 너무 힘들어 어젠 일찍 잠들었고.
오늘 새벽 4시반 출장이라 ㅋㅋ
3시에 깼는데 혹시나 싶어 컴퓨터를 켜보니
하느르님이 방송하고 계시더군요.
보니까 자동님과 커플레식을 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레식을 1도 모르는 지라
그냥 구경만 했는데 아무튼 하느르님은 뭔가 총을 안쏘고 망치를 들고 바닥을 깨부시고 계셨습니다.
분명 레식은 총쏘는 게임인거 같았는데요.ㅋㅋㅋㅋ
자동님이 총쏘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까비아깝숑~ 이었습니다.
하느르님이 아깝게 죽으면 자동님이 까비아깝숑 이라고 하시던데
하느르님이 올드한 느낌 난다고..ㅋㅋ 그럼 요즘 애들(?)은뭐라고 하냐고 자동님이 물어봤더니
하느르 깨비드릴조(?)라고.. 아무말 대잔치..ㅋㅋ
그후 까비아깝숑 까비아깝숑 이라고 말할때마다 하느르님이 좋아죽을려고 하시더군요..
참 잘어울리는 커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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