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피커에서 갑자기 소리가 안나와서 어 뭐지? 했다가
파워 쪽에서 이상한 전류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다 아예 맛이 가버린 것 같다...
간만에 스피커 덕분에 머리가 새하얘졌다.
정신 금방 차리고 아날로그 음향 덕후였던 나는 고민을 했다.
일단 싼마이로 좀 쓰다가 하이엔드로 넘어갈까 그냥 이참에 하이엔드로 넘어갈까 고민을 했지만
임시로 젠하이저 HD600 오픈형 헤드폰으로 임의로 스피커 대용으로 쓰다가 돈 좀 어느 정도 모이면 하이엔드 스피커로 바꾸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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