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주간부터 2주간 종무식을 마치고
오늘 회사 출근해서 시무식을 했습니다.ㅋㅋ
옛날 백수땐 몇달씩 놀아도 재미있었는데.
이젠 2주간 쉬는데 몇번이고 심심해서 집밖으로 뛰쳐 나갔는데
친구놈들은 이제 전부 결혼하고 혼자서 갈데도 없어서
여기저기 방황 하다가 이유없이 서울로 놀러도 가고.
덕분에 정신적 피로는 만충된거 같습니다.
오랫만에 회사 출근했는데 2월 초까진 해야 할 일이 거의 없어서.
컴퓨터랑 눈싸움만 하다가 퇴근 했습니다. ㅋㅋ
12월 1월은 매년 일이 없는데.. 이게 좋은거겠죠?
합법적 월급루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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