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요일 인류최대 난제 중 하나인 식사메뉴 정하기를 하다가
급식형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토마토 소스는 마트에서 아무거나 골라서 샀습니다.
다진 육을 사려니까 한우밖에 없는데 100g에 6,300원...
그래서 반값 정도하는 수입산 소고기 중 적당히 손질 된걸 사서 대충 다졌습니다.
집에 어느정도 야채는 있어서 파프리카만 사왔는데 당근이 없더라고요 엌ㅋㅋ
한번 더 갔다오기 귀찮아서 양파 감자 파프리카만 다졌습니다. hanuruK
또파게티면이 근ㅡ본이지만, 이번에는 식감이라도 다르게 해보려 후실리로 했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볶고 수분이 조금 빠진 후 소스를 넣고 더 끓였습니다.
대충 손에 잡히는 대로 넣고 삶았더니 좀 많네요
완성된 사진을 찍었는데 뭔정신인지 몰라도 삭제해서 hanuruHehe
완성본은 못 올리게 됬습니다. 트수 능지 hanuruSelfkill
댓글 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