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댄스 대회에 나간다고 하시고 별말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열심히 준비하셨더군요.
직접 하셨다는 화장도 잘어울려서 놀랬어요.
프로필 그림 그리는것도 그렇고 그림에 재능이 있으신듯 ㅎㅎㅎ
뒷순서라 차례를 오래 기다렸는데 긴장한 모습이 짠해보였어요.
다음 대회에는 앞순서가 됐으면 싶었어요.
햄버거 먹고 노래방에 가서 디즈니 메들리와 천태만상 등을 불러주셨는데, 노래방은 정해진 반주라 집에서 보여주신 천태만상이 더 좋았어요.
저는 노래를 더 가지고 노는 우리동네 민원대장이 더 맞나봐요. 하하하
근심거리 안생겨서 밝은 모습을 많이 볼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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