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숙 0

*이적썰&오피셜 위주의 글입니다.

*출처 - 골닷컴 글로벌, 네이버 해외축구기사, 각종팀팬카페

*재미로만 봐주세요.

레알 소시에다드, 그리즈만 이적료 일부 나눠받아 (스페인, 엘 디아리오 바스코)

그리즈만이 소시에다드에서 AT로 이적 할 당시 20%의 수익을 나눠받는 조항이 있었음

그대신 그리즈만의 이적료가 낮았었음 (2700만 파운드, 한화 398억)

이번 바르사 이적으로 발생된 이적료는 1억 2000만유로 (한화 1594억)

그중 20%인 2400만 유로를 지급받게됨

20% 수익을 나눠받는 조항은 3000만 유로 (한화  399억)를 지급하면 폐기가 되지만

주게될 금액보다 적기때문에 2400만유로를 지급함

페르난두, 세비야 이적 (오피셜)

갈라타사이에서 활약중인 전 맨시티소속 미드필더 페르난두가 세비야로 이적함

이적료&연봉 미공개, 계약기간 3년

세비야는 벌써 9번째 선수를 영입

이렇게 이적시장에서 선수 많이 영입한팀이 잘되는 꼬라지를  못본거같은데... 불안하다..

EPL 19-20시즌부터 겨울 휴식기간 도입 (오피셜)

유일하게 휴식기간이 없었던 EPL이 드디어 2월에 겨울 휴식기간이 도입

2020년 2월 8일과 2월 15일 2주에 걸쳐 10팀씩 나눠서 한라운드 경기가 진행

정확한 일정은 12월중 발표

유벤투스, 제노아 소속 센터백 크리스티안 로메로 영입 (오피셜)

5년계약, 영입후 제노아 재임대, 이적료 2600만유로 (한화 345억)

니콜로 바렐라, 인테르 이적 (오피셜)

칼리아리 소속 니콜로 바렐라가 인테르로 이적

1년 임대후 완전영입이며, 완전영입시 5년계약 총 6년

이적료,연봉 미공개

인테르, 네마냐 마티치 영입을위해 나잉골란+1000만파운드 제시... 맨유는 단칼에 거절 (영, 익스프레스)

끊임없는 구단과의 마찰을 빚는 나잉골란을 처분하며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강할계획이였던 인테르는

마티치 영입에 나잉골란+현금을 얹어 영입을 제시했으나

물론 맨유는 "응 안팔아"시전

칼럼 윌슨, 소속팀 본머스와 2023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본머스는 칼럼 윌슨과 4년 재계약에 성공

본머스 소속으로 148경기 58골을 넣은 준수한 스트라이커

파비안 델프, 에버턴 이적 임박 (영, 데일리메일, 스카이 스포츠)

로드리 영입으로 인해 입지가 불안해진 델프는 이적을 모색했고

에버턴으로 이적하게됨

이적료 800만 파운드 (한화 118억), 계약기간 3년

현재 메디컬 테스트진행중이라고 알림(한국 기준 13일)

유벤투스로 향하던 트리피어, AT마드리드가 하이재킹 시도 (영, 미러)

2500만 파운드 (한화 369억)으로 유벤투스 이적이 유력하던 트리피어를

AT마드리드가 하이재킹을 시도

같은이적료, 같은 포지션에 있는 후안프란의 노쇠화로 주전보장등 좋은 조건으로 선수를 유혹중이라고 밝힘

지예흐, 아스널 이적원하지만 정작 아스널은 영입관심 無 (영, BBC 데이비드 오스테인 기자)

지예흐의 바이아웃은 2500만 파운드 (한화 370억)로 매우 낮은편에 속함

또한 선수도 아스널에서 뛰는것을 선호

하지만, 에메리감독을 비롯한 아스널은 지예흐 영입에 관심이 없음

지예흐는 지난시즌 리그 29경기 16골 13도움

아스널 이놈들이 눈이 삐었나... 저정도면 절하면서 대려와야지...

해리 맥과이어, 팀에 이적요청 (영, 데일리 메일)

결국 해리 맥과이어가 레스터를 떠나 맨유로 향하는모양

로저스 감독, 팀동료들에게 떠나고 싶다고 밝힘

이적료는 7500만파운드 (한화 1100억)

다만, 현재 맨유는 7500만파운드에 달하는 가격이 너무 크다고 여기고있으며

5000만 파운드 (한화 738억)~ 6000만 파운드(한화 886억)이 적당하다고 여기는중

협상은 고착상태

아스널, 키어런 티어니 이적료 상향조정해서 다시 영입제안 (영, 스카이스포츠)

첫제안에 1500만 파운드 (한화 222억)을 거절한 셀틱에게

아스널은 2500만 파운드 (한화 369억)으로 상향조정해서 두번째 제안

실축에서 가장 희귀하다는 왼쪽 풀백 수비수에 포텐셜도 높다고 판단되는 선수지만

이적료가 낮은이유는 스포츠 탈장때문

스포츠 탈장은 재발성이 높고, 이로인해 컨디션 조절이 쉽지않아서 많은 팀들이 영입을 주저한다고함

한국 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 (오피셜)

이적료 바이아웃 200만 유로 (한화 26억), 연봉 옵션포함 180만유로 (한화 24억), 4년계약

중국,중동에서 연봉 400만달러 (한화 47억)등 많은 제의가 있었지만

"돈보다는 유럽진출이 우선이다.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 (EPL)에서 뛰는것이 나의 꿈이다."

보고있나 진민짜이?

발렌시아, 셀타비고 소속 공격수 막시 고메즈 영입 (오피셜)

계약기간 5년, 바이아웃 1억 4000만유로(한화 1858억)

이적료 1600만 유로 (한화 212억)+ 산티 미나 (완전이적) + 사엔즈 (완전이적,바이백) 

펠라이니, 인터뷰를 통해 무리뉴에 대한 존경심 표해 (영, 트라이얼 풋볼)

"밀란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때문에 맨유에 남았다"

"무리뉴 감독을 생각하면 맨유에 머무는것은 쉬웠고, 그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나는 그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좋다. 그는 엄하면서도 관대하다"

라고 인터뷰를 함

확실히 무리뉴는 선수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감독중 하나인가보내요.

누군 욕하고 방방뛰는데 누군 존경심을 비추는걸보니...

맨시티 서드킷 공개 (오피셜)

제작사인 푸마는 선명함을 강조함을 이야기함

"노란색과 복숭아 색으로 구성된 그라데이션이 특징. 맨시티의 축구스타일을 착안해서 만들었다"고 밝힘

왜 난 저걸 보자마자 이 쭈쭈바가 생각났을까... 엌ㅋㅋㅋㅋㅋㅋ

도르트문트 소속 센터백 압둘 디알루, PSG 이적 임박 (독, 키커)

지난시즌 마인츠를 떠나 돌문에 입성했고 28경기를 소화하며 출전에도 불만이 없었으나

센터백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며 불만 

심지어 훔멜스까지 영입되며 아칸지, 자가두, 토프락, 발레디까지 센터백자원이 5명에

바이글 마저 유사시에 센터백을 뛸수있는 자원이라 원하는 포지션에서 뛸수없음

결국 팀과 프리시즌을 소화하지않고 파리로 향함

이적료는 3200만 유로 (한화 425억)

스팔 소속 마누엘 라차리, 라치오 이적 (오피셜)

알레한드로 무르지아 + 1000만 유로 (한화 133억)으로 영입, 계약기간 5년

18-19시즌 8도움

이탈리아 국적 세리에 A 소속 선수중 도움 1위

마티아스 데 리흐트, 유벤투스 이적 임박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이적료 7500만 유로 (한화 990억), 바이아웃 1억 5천만유로 (한화 2천억)

등번호 4번, 연봉 800만유로 (한화 106억)

아약스 단장 오베르마스는 "이제 끝이보인다."라고 언론과 인터뷰함 

유베에서 1~2년 잘하면 2천억 들고와서 지를팀들 많겠는데..?

아스널, 구단주 5년간 지출 0원 (영, 더 선)

현재 아스널의 구단주로 있는 크뢴케는 5년간 아스널에 한푼도 지출하지않음

유로파 진출로 인해 재정상황이 악화되어도 이적자금을 줄일뿐 추가하지않는중

5년간 구단주가 지출한 금액표를 보면

첼시, 시티, 리버풀, 토트넘, 맨유, 아스널 순서

첼시와 시티는 대표적인 슈가대디들이 구단주이며, 

리버풀은 9500만 파운드(한화 1400억), 토트넘이 놀랍게도 4000만 파운드(한화 592억)

맨유와 아스널이 나란히 0원이지만

맨유는 재정면에서는 모든 팀중에서 가장 수익이 높아서 영입을 하고, 오히려 구단주인 글레이저 가문의 빚을 갚는수준

즉, 돈좀 써라 아스널... 

빅6중 자리를 뺏길수있는 가장 위험한구단....

스크롤이 길어진다....

이제 오피셜이 난무하는 기간... 재밌어.... 하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