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데 헤아
데 헤아 이 친구가 계약을 하네 마네 하다가
결국 이적을 추진한다고 선포, 그리고 솔샤르가
원한다는 그 골키퍼는
픽포드가 데 헤아의 후임자이길 바라지만 사실 에버튼은
절대로 팔 계획이 없음. 팔더라도 케파 이상으로 가격 후려쳐서 팔거라고 했음. 그 정도는 거의 NFS 선언
근데 5월달에 갑자기
허더스필즈 주전 GK 요나스 뢰슬을 영입한 에버튼
사실 에버튼팬들이나 관심이 많은 축구팬들은 알듯이
에버튼의 서브 GK는
이 양반임. 스테켈렌부르크가 이번 시즌 끝으로
자유계약 상태가 되어서 은퇴 혹은 방출이고
이번 U20 월드컵에 참가한
주앙 버지니아는 나이가 어리고,
성골 유스 마테우즈 히웰트는 성장이 더딘 모습.
딱 봐도 서브 GK 영입인데,
맨유발 기자들이 픽포드를 파네마네 난리를 침 ㅋㅋ
맨유팬들 제외하고 솔직히 이 때 까진 픽포드 무조건 남는다고 생각했음 ㅋㅋㅋㅋ
근데
????????
그냥 루머인줄 알았는데 ㄹㅇ 루다가 작업치는거였음 ㅋㅋ
실러선이 맨유랑도 링크 뜨다가 갑자기 에버튼이랑 합의가
결정됬다는등의 기사가 2~3개 연속으로 나면서 기류가
이상해지고, 연쇄 이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함
근데 이 연쇄 이적을 막을 단 한 명의 선수가 있긴함
오블락이 이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
한 때 알레띠가 챔스 결승 까지 가는 것을 보고,
팀의 잔류를 계속 원했지만 최근 혼란스러운 팀 내부
그리고 친한 동료 (뤼카 에르난데스, 그리즈만) 들의
이적, 이적루머 때문에 알레띠의 야망에 대해
의문이 생겼고, 그 때문에 이적을 결심하게
되었다는게 핵심.
오블락은 현재 맨유, 파리와 링크가 되고 있지만
솔샤르는 잉글랜드 국적 위주의 선수로 리빌딩 하기를
원하고, 파리는 데 헤아 or 오블락만을 노리는 상황.
간단요약 -
데 헤아 파리 이적 > 픽포드 맨유 이적
> 실러선 에버튼 이적
근데 오블락이 파리로 이적한다면 연쇄 이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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