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오고 나서는 거의 후반교체로 투입되거나 아예 기회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거야 뭐 다른 후보들도 다 똑같은 상황이니까 스스로 극복해 나가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승우는 어릴때부터 너무 주목을 많이 받다보니, 조금만 기대에 부응을 못해도 욕을 남들보다 더 먹는게 문제..
그러다보니 가끔 받는 기회에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이 너무 큰거같음.. 경기보는데 그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서 안타깝더라..
나름 어릴때부터 활약하던 모습도 인상깊었고, 애정이 가는 선수인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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