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트기장 열리는데 둘이서 싸우는게 아니라 셋이서 싸움
1. 동수칸이 훈수하랬으니 무엇이든 말해도 된다고 주장하는 세력. - 쉴새없이 도네와 채팅으로 훈수를 함.
2. 그 어떤 것이든 알려주면 재미없으니 알려주지 말라는 세력. - 무조건 훈수 극혐을 외침.
3. 게임의 시스템이나 기본적인 기능을 알려주는건 좋지만 스포성 훈수, 선택을 강요하는 훈수를 극혐하는 세력.
- 주로 밑도끝도없는 훈수에 짜증내지만 훈수의 종류에 따라 이건 좋은 훈수라고 말할때도 있음.
개인적으로는 3번인게, 컨트롤+G라거나 이런 게임 시스템적인 훈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몇년에 결혼해야 한다거나 어디로 가야 한다거나 사마의도 FA로 풀릴수있다거나 이런 훈수들은 재미를 격감시킨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모르는 채로 사마의같은 네임드가 FA로 딱 뜨면 놀라는 동수칸 보는것도 재밌는건데 굳이 미리 말하는건 스포 그 자체임.
그리고 답이 정해져있지 않은 선택지를 이게 좋다 이래야 한다면서 강요하는 사람들도 방송보지말고 그냥 자기가 플레이하러 가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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