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회사돈으로 해결하던 나날이 지나고(feat 야근),, 드디어 저녁 메뉴 결정권이 생긴 트수는 오랜만에 느껴보는 자유에 방황하고 말았습니다.
혼란한 퇴근길 속 빛이 인도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자 나타난 찬란한 맘스터치...☆ 법카에 밀려 잊고있던 신님의 은총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무인 키오스크는 업무로 지친 직장인이 입도 뻥긋하지 않고 주문 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렇게 신님의 은총으로 이루어진 황홀한 저녁식사를 맞이하게 된것입니다.
어제는 은총빔에 잠시 정신을 잃어 후기를 작성하지 못했으나,, 배가고파 정신이 돌아온 지금에서야 그 빛은 따스했다고 기록하여 남기고자 합니다.
** 사진 일부러 맛없게 찍은거 아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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