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 군대가기 직전 우가우가 시절에서 뵐때부터
13년~14년 군대에서도 간간히 생각나시던 여왕님
전역후 전화데이트를 가끔 하시던 여왕님의 통화를 기다리며 통화후에 감사함과 고마움이 남은 상태로 방송을 시청을 하고
트위치에 처음 같이 넘어왔을때 새벽에 혼자 열심히 방송하시면서 일기를 쓰고 있었으며
16년도 인천쪽 야외공연을 준비하시던 그때 다끝나고 정신없으신 사이에 싸인을 받았지만 얼굴은 잘 모르실꺼라 생각했지만.
17년도에 부산 G스타에 스폰을 구하겠다고 맨땅의 헤딩 하듯 내려가서 잠깐 여왕님의 얼굴을 뵙고자 트위치 부스에 찾아 가서
인사 했을때 "오랜만이다 그때보다 얼굴이 더 안좋아 졌다"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때의 또다른 감사함과 고마움이 아직 생생한 한 시청자
그 시청자가 이젠 토템 그자체가 되어가는 여왕님 방에 있던 제가 어느샌가 20대 중반을 달려가고 있네요.
어느샌가 위에 있는 글들이 전부 추억이 되어가고 있으며 그 추억을 다시 또 새롭게 써 내려갑니다.
초홍님. 지금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토템 냥집사폴페
배범 
파랑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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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