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회사근처 상암MBC쪽에서 크게 바자회가 열렸었는데 마침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짜잔!
하양이가 친구들이 많이 늘어서 많이 소극적이지만 그래도 좋은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습니다.
애들아? 뭘 그렇게 열심히 봐.
어쭈, 형 겔럭시탭은 어디서 찾아서 꺼내서 보고 있네? ㅋㅋ
밥아저씨 그림 그리는거 보고있었니? 라프라스는 아주 집중해서보는구나? ㅋㅋㅋ
컨샙샷으로 찍어본 사진들이었는데 구도가 적절하게 나와서 너무 귀엽게 나왔네요. 요즘에 회사일이 잘 안풀리고 사건사고가 많이 터지는데, 이 녀석들 보는 맛에 하루하루 버팁니다. 애들아, 형이 고맙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