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스타의 마지막을 향해가네요
사실 스티커를 만들어오고 제대로 드리지도 못하고
팬분들 사진이나 싸인도 요청해주셨는데 많이 못해드려
너무 아쉽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그 덥고 건조한곳에서
기다려주셨는데 ㅠㅠ.... 팬분들과 소통은 커녕
컨디션 조절도 못해서 공방때 결국 힘들어 보이진 않았을까
걱정되네요. 목이 많이 쉬어서 현재는 물과 용각산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 드디어 마지막이네요 2시 사인회와 트수카페는 꼭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푹 자고 나타날게요
드디어 오전 스케쥴이 없어서 푹 자고 만날 수 있겠네요!!
(물론 다른날들도 푹 잤지만요 흐흐)
늘 감사하고 들려주셨는데 작은 선물과 인사도 못 드린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기다려주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날까지 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힘내서 잘 완료하고
올라갈게요! 사랑합니다
충성충성^^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