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부산까지 약 3시 30분정도를 소여하고
우리 여왕님 뵈러 도키도키한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사람들 역시 많더군요;; 30분정도 줄서고 12시에 프릴라 사인회가 있어서 그쪽으로 부랴부랴 갔으나 실패 ㅠㅜ 바로 앞에서 잘렸습니다. 아쉬운대로 롱쥬 맨투맨을 구입! 트위치부스... 역시 트수들이 많아서 트위치가방?을 받는대도 오래걸리더라구요.
흑흑 여왕님 뵈야되는데 어디계신지 찾지도 못하고 돌아다니다가 vip들과 스트리머들이 만나는곳에서 ㅁㄷ님과 악수를 했어요!ㅋㅋ 그래도 여왕님을 만나고 싶었는데 준비하신 스티커도 받고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ㅠㅠ 생각보다 아쉬운 지스타였습니다. 혹시! 내년에도 오신다면(꼭와주세요8ㅅ8) 뵜으면 좋겠습니다. YMQ^^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