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주일에 한번 댕댕이를 목욕시키는 날이였습니다.
재작년엔 기관지 협착증으루 죽을뻔했는데 꾸준히 치료 받고 나선 건강해진 12살된 저희집 댕댕입니다 그전에 저희집에 오기전에 전 주인이 학대하며 키우던 강아지를 저희 아버지가 알게되시구 데려온뒤 11년째 키우고 있네요. 그만큼 더 애틋하고 그전에 키우던 댕댕이두 한번 보내본적이 있어서 죽을때까지 약을 먹어야 하지만 더 오래오래 곁에 있어줬음 합니다
p.s 이야기가 너무 무거운거같아 오늘 해먹은것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