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스트리머방송에서 비슷한컨텐츠로 진행되는 일상은 적어봤는데
초홍님방송에선 첫 일상을 적어보네요.
10/21
집에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제 돈으로 플스4 구매를하겠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반대를 하셨기때문입니다.
27살 아재가 회사다니면서
카드값 / 통신비 / 교통비 / 적금 등 저에게서 빠지는돈은 모두 제 월급내에서 해결하고
어머니 생활비도 한달마다 드리는데
'왜 이렇게 돈을 해프게쓰느냐. '허튼곳에 돈쓰지마라' 이렇게 말씀을하셔서
"내가 낼거 다 내고. 줄거 다 주고 조금씩아낀걸로 사는데 왜 막는지 모르겠어"하며
진짜 해프게쓰는것처럼 말씀하셔서 많이 서운하고 기분이 안좋았네요
성격상 에라 모르겠다 그냥 지르고 PPAP하지뭐 이런성격이 못되어서
혼자서 하루종일 끙끙 앓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