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의문입니다...! 늘보님 트위치 방송을 아니 그냥 트위치를 한지 얼마 안 돼서 아무 것도 할 줄 몰라 언젠간 참여하겠지 하다가 늘보님의 소소한 행복 중 별에 관한 얘기를 보고 끄적이게 되었습니다..는 서론이 너무 길군.
저도 별 보는 것을 정말 많이 좋아해요!! 사실 어렸을 적 여름방학 때 할머니네만 놀러가면 보이는 수 많은 별들과 별 자리!! 북두칠성과 북극성, 카시오페이아는 항상 봤는데 볼 때마다 예뻤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을 때 그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지는 느낌이 들면 기분이 묘해졌었습니당...👍 초 6 때 수련회가서 눈물나게 만드는 캠프파이어 크 추억이다 그 때 눈 감고 있다가 하늘을 보라고 해서 본 순간 그림처럼 밤 하늘에 수 많은 별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었는데 그 때를 잊지 못 하겠어요ㅠㅠㅠㅠ 그 이후로 황사도 황사고 미세먼지 때문에 별에 ㅂ 조차 잘 못 봤었는데 얼마 전에 퇴근하고 집 앞에 다와갈 쯤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북두칠성이 딱!! 추억 회상도 되고 도심에 북두칠성이 보였다는 게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ㅜㅜㅜ 폰 카메라로 온 정성을 다해 사진을 찍었답미당♡.♡ 폰 카메라로 찍은 게 맞냐 다들 그러시는데 폰 카메라에욥ㅎㅎㅎ 그 날 다시 상상하니까 기분 좋당ㅎㅎㅎ 핳 우리 사육사님들도 밤에 퇴근하구 지쳤을 때 밤 하늘 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랍니당 늘보님도♡♡ 빠생빠생 (급마무리) (모바일로 사진은 못 올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