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사연 한번써봅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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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정말로 하고싶었던, 꼭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게 있어요.
저는 친하지 못한 지인들이 있습니다.
서로의 이념?신념이 다르다보니 의견충돌도 생기고,
서로 다투고, 그러다보니 점점 거리가 멀어졌어요.
하지만 조금만 돌이켜 생각을 하니 이 부분에서 내가 조금만 더 양보를 했으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어줍잖은 자존심 때문에 사과를 잘 못하다보니 계속 사이가 멀어진 상태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내 인생의 마지막날 이라면
그 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싶어요.
마지막날에만 미안하다고 사과할수밖에 없는 저는 겁쟁이입니다.
신청곡은 Neal k - 이상 (유튜브검색!)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