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사연...?고민...? ㅎㅎㅎ

미르d06fe
2017-08-09 18:10:32 613 1 1

안녕하세요 잠기싱님 방송덕분에 알게되고 또 페북에서 도는 긍정왕 영상때문에 방송 챙겨보게된 미르라고 합니다. =)

사실 저도 주변에서 루시우 1인칭 영상 보고싶다고 방송을 해보라고 권유를 몇번 받았어요.

계속 고민중이긴한데 확신이 안서서 한번 고민을 나눠보고 싶어요.

제가 루시우 원챔인데...만약에 방송을 하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실까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원래 게임을 같이하던 지인들이 있었어요.

빠른대전 같이하면서 저는 주로 남는 픽해서 맞춰주고 지인들이 하고싶은거 하게 하는 타입이었는데

늘 하는게 힐러인거에요.

다들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경쟁에서도 힐러하는데 빠대에서조차 계~속 힐러포지션만하면 지겨워서 짜증나는데

그나마 이기기라도 하면 좀 괜찮은데 계속 져서 스트레스가 점점 누적됬어요.

그런데 어느날 또 게임하다가 또 힐러했는데

이번에는 지인들이 게임 자체를 안하고 그냥 기지에서 노는거에요.

그래서 스트레스 쌓인게 폭발해서 대놓고 노는 사람한테 화내고 나왔는데

그 사람이 바로 친창에서 저를 지우더니, 그분 지인들도 줄줄이 저를 지우더라고요.

저는 그런게 있어요.

게임? 즐길수도 있죠. 근데 완전히 즐기는 사람이 있고 빡겜해야 성이차는 사람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에는 게임을 이겨야 재밌어 하거든요.

잘하는 즐겜유저면 상관이없어요. 근데 못하면서 '어~나는 즐겜이야~' 이러는 사람들 볼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과연 제가 잘못된 걸까요.

그리고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겜할바에는 그냥 접을까..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신청곡은 늘보님이...!

후원댓글 1
댓글 1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윗글 사연
사연/고민/일상기타공지사항이벤트팬아트
0
사연
unknown
08-10
0
느롸
합합합
08-08
0
피드백 방송!
나무늘보
08-05
1
08-01
0
07-24
1
07-24
0
07-23
0
앗...... 저도 이제.... [6]
매드레이크
07-20
0
떡볶이 레시피 12종 [3]
야간근무자
07-20
1
07-18
0
꺄아아아>0 [1]
민트랏떼
07-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