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간 남친이 선물 사올거란 기대는 접은지 오랜지였음...
가기전에 짐 가볍게 해서 갈꺼다 뭐 사오지도 않을거다 라며 백팩에 짐챙겼다고 하길래
안사오는건가... 내꺼는... ㅜㅜ
오사카 가셨다길래 사진이나 찍어 보내달라했음다.
아직 여권도 없고 해외나갈 시간도 없고... 돈은 있는데 시간이 없네 시발 ㅋ
나도 볼꺼야 ㅜㅜ 라는 심정?
갑자기 계획에도 없던(여행 계획은 하고 간거 맞는지 모르겠지만) 교토가셨다길래
왜갔느냐 하니까 차사러 갔다고... ㅇㅅㅇ?
교토 차가 유명해서 차사러 급 교토에 가심....???
그거 내꺼징?!
차 좋아하는건 원래 아시는 분이니 당연히 이건 내꺼인거지?!
라며 기대해보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