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진심 왜 사람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지....
사회복무요원도 사람이고 몸 어디 불편해서 온 사람인데 무시력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네...
여러번 경고했는데 하하....
그냥 아주 완전 난리를 만들어 놧네....말도없이 말이라도 해주면 중요 물품은 미리 빼두거나 했을텐데....
왜 남의 노트북까지도 막 던져놔서 사람 놀라게 만드는지...
위에 사진은 노트북 잘 빼내서 파우치에 너둿지만 그뒤에 마우스 안보여서 찾으러 다녔더니...쓰레기통에....
찾고 오니까 옆에 또 그냥 쌓아서 놔두고 도망갔네....
여러분으 이런 고통 절대 받지 마세요 ㅜㅜㅜㅜ
아침부터 기분 안좋은 하루였습니다...
안그래도 공익 동료 한명 전역해서 혼자인데 본래 업무 하고 오니 4시반...
남은 1시간 반동안 다 치우고 퇴근하네요....
하....힐링이 필요했던 날....그대여~괜찮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