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거의 한달만에 집 왔는데 선물이 왔있다.
저번에 당첨된 선물인데 편지까지 너무 나이스!!
내 집 들렸다가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려고 본가 왔는데 벚꽃이 이쁘게 있어서 한컷
친구 만나서 바로 아이 쇼핑하고 바로 저녁식사 하고 (이런게 18.000원????) 그래도 맛있어서 다행이다.
어린 시절 TV로 즐겨봤던 캐릭터가 팝업을 해서 신기해서 사진 한장~~
그리고 구경하고 바로 경치 좋은 곳으로 가서 친구랑 낭만을 즐기고
실시간으로 고양이 싸움 구경하다. 다시 본가 와서 본가 근처 피시방 갔다가 새벽 6시에 집으로~~
거의 1달 동안 집도 못 오고(와도 씻고 잠만 자고 다시 출근) 그러고 생활하다가 일 잘 마무리하고 퇴근했는데
친구들이 놀자고 본가 오라고 해서 친구들이랑 "우리 개 백수 마냥 늘어보자" 해서 낭만을 즐기면서 놀았는데 행복했다~~
느낀 점 : 가끔은 마음만 어린 시절로 돌아서 노는 것도 좋다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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