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4라밖에 못봤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딩맘의 오더로써의 자질은 충분한데 오더의 파워가 약한 느낌입니다...
4라 마지막상황이 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분명 딩님이 한명 남아서 순위방어하자는 말 하셨는데 나머지분들이 그냥 출발...
이런상황에는 팀원의 문제도 있지만 딩맘의 오더에도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정확하겐 오더할 때의 말투라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현재 딩맘이 오더할땐 대부분이 의문문인거같아요 즉 팀원의 동의를 구하는거죠 할래? 갈래? 할까? 이런식으로요.
이렇다보니 전달이 잘 안되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하자! 가자! 이런식으로 강력하게 오더를 내리는게 맞다고 봐요
그렇게 해야 전달이 잘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지금 바로 바꿀수는 없겠지만 의문형의 오더가 아닌 명령형의 오더로 바뀐다면 더 좋은 C9을 기대 해 볼수 있을 거 같아요!
긴 글읽으시느라 수고하셨고 오늘 경기도 수고하셨습니다!
아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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