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님이 때론 미성년자 관람 불가 컨텐츠로 설정하고 방송하신 적이 있었기에 성인만 있다는 전제하에 쓰겠습니다.
트게더에 어제 밤 많은 목소리가 나왔었죠. 아쉬운 소리를 하시는 팬분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내시는 팬분들도 있었습니다.
아쉬운 목소리를 내신 분들중에 조금 지나친 분도 있었던거 봤습니다.
항상 팬분들이 말씀하시죠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라고. 딩게더는 어찌보면 딩님의 팬카페 같은 공간이여서 쓴소리 내기 쉽지 않습니다. 쓴소리 냈다가는 다른 팬분들에게 팬초리 후드려 맞을 테니까요
어제 쓴소리를 내신 분들중에 과하게 팬초리 맞는 몇분을 지켜보면서 많이 씁쓸했습니다. 충신과 훈수충을 구분 잘 못하시고 본인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다 훈수충으로 몰아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다들 존대하고 그래서 그렇지 말투만 조금만 바꾸면 거의 사이버 불링이라고 봐도 무관할만큼. 성인분들이 맞나 싶었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저는 이글을 마지막으로 트게더에 글쓰지 않겠습니다. 조용히 딩님 응원할게요
딩님은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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