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님 글 쓰신 것 보고 갑자기 걱정이...
대회는 다음에 잘하면 됩니다. 연습은 더 하면 되구요.
그런데 글에서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딩님의 격앙된 감정이.. (아마 버스 운운하는 글을 보고 화가 많이 나신 것 같은데)
일일이 반응하실 필요 없습니다. 눈 감고 뜨는 것을 잘 하셔야합니다. "솔의 눈"이 별명이실 만큼 눈이 좋으시잖아요? 봐야할 것을 보고 안 봐도 될 건 보지 마세요. 좋은 훈수는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쁜 험담은 거르셔야 하구요. 마인드는 쉽게 변하지 않을텐데 걱정이네요.
팀명도 추천드렸었고, 방송도 열심히 보는데다, 친동생과 함께 대회 때 G9-C9을 가장 열렬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밑에 글을 업으로 하신다는 분 글에 저도 공감했습니다. 이미 쓰신 글은 엎질러진 물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 스크림 등과 스플릿3을 포함한 대회에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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