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랑 똑같이 먹고 자고 하는데 빠지는건 게임 뿐... 컴퓨터 줄테니 대신 그림자복도 플레이하라고 하면 당장 한다고 할 만큼 콤퓨타가 그리워요.
본가 온 김에 채소랑 과일 마구마구 먹어버리기~~~ 혼자 살면 채소도 과일도 잘 안먹게 되니까요
맨날 동생 마구마구 괴롭히는 맛에 눌러붙는중
엄마랑 할머니는 왜 이렇게 애가 말 수가 적어졌냐고 본가로 들어오시길 매우매우 바라시는 중. 난감하네요
맥주 한 병 먹었어요.
오는 길에 크리스마스 기념 트리 같이 되게 크게 LED 장식이 되어있더라구요
제가 운전면허가 없고 낮에 집에 혼자 있다보니 낮에 버스타고 아무데나 돌아다니라고 하시는데 집 도어락 비번을 모른다곤 할 수 없어서 그냥 웃었어요
혹시 님들이 바다사진 보고 싶다고 하면 나가서 찍어올게요!!!!!
엄마가 제 머리카락은 반곱슬이라 잘라도 뭐라했더라.. 암튼 부시시해보이니 내일은 일 쉴테니 쇼핑가재요
할머니가 방 아무데나 맘에 드는데 들어가라고 하셔서 장난으로 "전 안방이 맘에 들어요!" 했다가 어린아이처럼 달램 받았습니다
술 먹어서 그런지 말이 좀 많은듯. 보고싶어요 님들아 좋아해요
사진은 저장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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