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효니 0

유튜브 편집일 예전에 하다가 복학하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트수인데요 

보통 유튜브 편집을 해보면 건바이건이던 월급제든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보통 종합게임 방송같은 경우에 

방송시간이 하루 8시간 넘어가는데 일일이 모니터링하면서 편집점 찾고 그걸또 편집하고 썸네일 만들고 이러는게 여러분 생각하는거보다 중노동입니다 (일단 모니터링하는게 너무 힘듬)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있거나 전업으로 하는거 아니면 손을 대기 힘든게 사실이고 (저 할때는 페이도 별로 안좋았는데 팬심으로 한거지 요즘은 그래도 평균으로 보면 꽤 올랐더라구요) 모니터링 요원이 있으면 확실히 편해지긴하는데 일단 편집자와 모니터간에 소통이 원할해야 재미를 잘 살릴수가 있음 편집점 있다고 해도 해당 부분은 계속 돌려봐야하고 사실 집어주는 전후로 풀로 돌려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맥락을 파악해야해서)

일단  기업적으로 편집팀을 운영하는 곳들 보면 

1. 모니터링 요원 

2. 썸네일팀 

3. 편집팀 (많을수도 적을수도 있는데 보통 주력컨텐츠에 한명이상) 

이렇게 있는데 모니터링 요원은 매니저가 겸임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썸네일같은 경우에는 영상 편집자가 겸하는 경우도 있고 따로 있는 경우도 있는데 분업으로 하는경우가 퀄리티 면이나 속도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썸네일은 외주로 건 바이 건으로 하는 경우도 많음) 

 월급제인데 영상을 안올리네 직무유기다 이러는건 방장님이 알아서 할부분인거같고 

업로드가 느리다 퀄리티가 마음에 안든다 이런 의견 말하는건 트수자유고 

일단 유튜브를 좀 활발하게 운영하려면 회의를 많이 해야하는데 이부분은 효니님도 같이 해야하는데 귀찮음을 이겨낼지 어떨지는 ,, 

그리고 영상 편집 뚝딱하면 나오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컨텐츠마다 천차만별이고 

어쩃든 정리하면 유튜브를 원할하게 돌리려면 구먹구구식 운영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접근해야된다가 핵심입니다. 

팀을 거대하게 만들 필요는 없지만 일단 체계가 있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