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때문에 가테한 사람중 에픽으로 넘어가거나 아예 접은 사람들 분명있고.
아마 가테로 숙제복귀하면 분명 복귀하는 사람들 생길거임.
그게 단 한명이어도 부담이 생길수는 있음.
근데 매번 숙제마다 그런생각하는건 무리아닌가 싶음.
가테도 솔직히 숙제만 하고 접으려면 접어도 상관없지 않나 싶음.
근데 간판으로 세운다? 그러면 당연히 그렇게 일회성으로 접으면 문제로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싶음.
솔직히 뭐를 선택하기엔 너무 애매함. 솔직히 숙제 받고서 한번 하고 끄면 탄이나 짐의강산처럼 망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업뎃이나 이벤트마다 복귀해달라고 도네올거고. 그럼 또 안합니다 해도 계속 그럴거고.
그럼 효니는 분명 마음이 편치 않을거임. 자기가 숙제 받아서 다시 복귀한사람들은 또 자기보고 같이하자고 하는데. 자기는 안할건데. 마음이 편할리 없고.
그럴 마음 가질 필요는 없지만 가질수밖에 없는 입자아닌가 싶음.
그리고 실제로 투표해보면 효니하면 복귀할거란 사람들 꽤있을거같음. 효니가 어쩌든 효니 선택이지만 효니가 가지게될 부담감도 알아줘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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