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실수도 멋지고 유머러스하게 표현된듯ㅋㅋㅋ
어제 경기 진짜 레전드였음 BloodTrail
정말 프로가 뭔지 보여준 경기였고 효니를 영입한 C9의 안목이 정말 보통 안목이 아니구나 싶더라 괜히 영입된게 아니구나..
그 지긋지긋한 어그로,사적 뿐인 하스판에서 항상 색다른덱으로 파훼법을 보여줄때 선수 백상현의 팬들이 열광하게되는것 같다
'오직 따효니밖에'
'따효니밖에 할수 없는'
이런 수식어가 난 너무 좋다.. (한편으로 나와같은 팬들의 반응에 응하고자 무리해서 리스크가있는 플레이를 하는것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효니님는 진심으로 자기의 플레이에 만족하는것 같다고 믿을게요)
항상 자신만의 색으로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플레이스타일은 효니의 시그니처이기도 하고
선수로써, 스트리머로써 사랑받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운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지만 사실 효니는 하스계에 발을 들이지않고 어떤일을 했더라도 성공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BloodTr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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