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효니 중견으로 나와서 적장들 하나하나 잡아낼때마다 진짜 프로는 다르다는 것을 느꼇어용..
방송땐 우리가 프로브 프로브 거려도 진짜 대회때마다 나오는 경기력이 괜히 저런 커리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고 다시 한번 와닿네요. 불리할 때의 과감함과 유리할 때 굳혀가는 과정들을 보면서 하스스톤을 잘하지 못하는 저도
배우는게 많은 경기들이었습니다.
비록 올킬을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패자전때 독기 가득품은 삼신기팀의 활약을 기대해보고 싶네요.
대회에서 꺼내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는 평을 받는 덱들을 전략적으로 운영하면서 플레이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다음 경기를 또 보고싶게 만드는 것이 효니의 가장 큰 매력인 것같습니다.
까아마귀 
배웠따 
pizzburger 
이름똑같은반지두개산사람 
마철반 
화이트데이스완송 
진주하씨 
티없이맑은 
앍아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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