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은 홍차님 진행과 따효니님 드립으로 진행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보다보니 어제 효니님이 하스가르쳐줄께 따라와+영어알려주세요로 불려오신 (그래놓고 따효니님 물어보니 까먹으심)
윰찌니 님이 오심(감기몸살상태)+개인 방송도 켜놓고 있으셨음
미술관 안쪽 투어 한번하고 스트랩실 스트리머분들 한번씩 다 드리고 오니 뿌듯했음
미술관 행사가 야외행사인걸보고 겨울에 야외행사라니 미쳤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음
중요한건 홍따 사인회였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해도해도 너무 길더라) 따로 윰찌니님 개인방송 조명(하수인)도 돕고 있었음
미처 효니형이 하스 가르쳐줄 시간이 전혀 없어보였음...(아쉽)
사인회 내가 받을땐 너무 어두워서 조명키고 빛에 신념을 받치게! 외치니 재밌었음
암튼 사인회끝나고 몸 아프신 윰찌니님은 가고 홍차형은 선발 부대로 출발하셨고
밥먹으러가서 메뉴 정하면서 따로 떨어져서 먹는데 난 따효니 만두사건이 생각나서 만두 택했더니
혼자 먹음 (트수들 속의 아싸...) 7000원짜리 만두국이었는데 효니님이 현금6000원을 주심
그래서 천원도네했다고 생각하고 그냥 먹음 그리고 속으로 든 생각인데 펌퍼효니 인데 현금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드는
오락실 겜창이었음 그리고 밥 다먹고 효니님 찾아서 잘먹었다고 하고 다음 방송 보겠다고 하고 감 끝
P.S. 효니형이 달라졌어요! 이동하면서 폰스하는 돌크리트에게 하지말라고 종용하심 오오
따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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