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0일 3시 32분에 이런 문자를 받았다....
가족들은 내가 트수인걸 모르기 때문에 난 잽싸게 튀어나가 택배를 받아 서랍에 넣어뒀다.
그리고 집에 아무도 없는 지금(2021/11/21/ 오후 6시 10분경) 이 글을 끄적여본다.
(트게더에 처음 써보는 글인 건 안 비밀)
아아.. 이게 바로 선물이라는 것인가
이런 거는 바로바로 까봐야징
이게 바로 따흐찌의 포토카두?
포토카드라는 걸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는데 따흐찌가 내 최초 포토카드가 되었다!
택배로 빼빼로 받아보기는 처음이구만!
빼빼로와 초콜릿 포장재에 잘 둘러쌓여서 왔는지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랐다
않이 이런 걸 어떻게 먹으라구!!!!
아까워서 못 먹겠잖아!!!
하지만 그냥 두면 썩기에 먹어부렀다.
맛있다! 달다! 음.... 맛 표현 못하겠따!
어쨌든! 감사합니다 따찌님!
+) 초보 트수의 첫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애 늅이 15층 찍었어욧! 아브 3~4관도 선클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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