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나하나 서사 끝맺음 시켜주고 소중히 다룸
신캐릭은 조금 배제했지만 그래도 기존 캐릭터 깊게 다루는게 훨씬 좋았음
(호크아이 블랙위도우 끝까지 들러리로 퇴장시키는거 싫었음)
삼스파처럼 세컨찬스 제대로 전달 못해서 당위성 이해 안되게 만드는것 보다 가오갤의 평면적 빌런이 스토리텔링이나 연출에 더 용이했을것 같다.
덕분에 등장인물이 많았어도 모두 만족스러울 만큼 스토리가 할애됨
가오갤 느낌 낭낭한 유머와 액션은 여전했다... 익숙하고 안정적인 제임스건 맛
오늘부터 나의 마블 3부작은 1위 캡아 2위 가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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