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2원짜리 스킨상자를 4년동안 존버해서 개떡상 했다는 글을 올렸었죠.
그런데 어제 카운터 스트라이크 2가 출시된다는 발표가 있어서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해졌습니다.
1년 사이에 세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ㄷㄷ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년에 사고 싶은 게임이 여러개 나오는 바람에 참지 못하고 수수료 제외하고 겨우(?) 27600% 수익률만 올리고 이미 익절(?)했습니다.
그래도 그 대신 남는 돈으로 새로운 스킨 상자를 개당 약 200원에 1000개를 구매했고....
반년만에 가격이 세 배로 껑충~
오늘도 스팀 장터는 평화롭습니다.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