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출근하고 아무것도 안했다.
점시시간))) 즉석떡볶이 + 돈까스 +우동 을 먹고 마무리로 떡볶이 국물에 밥 볶아서 김가루 솔솔 뿌려서 먹었다.(주사님이 사주심)
그 후 읍사무소로 복귀 후 이 을 딱는데 어떤 할머니가 사망신고를 하면서 거의 20~30분 울고 계셔서 좀 늦게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이번 어린이집 마녀사건 피해자 엄마라면서 사정을 이야기 하시는데 듣던 여성 주사님은 울먹이면서 사망신고 처리 하셨다고한다.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어린이집 에서 이런일이 있다는거에 놀랐다. )
오후))) 동내 어르신 축제 할때 쓸 경품권 1000장을 형들이랑 커터칼로 잘르고
우채국에 들렸다 편점에서 음료 한개사고 나오는데 근처에 성인남성 2명 하고 중딩 남자애랑 경찰이 있었다. 근처에 남자애들 10명이 모여서 욕하면서 짜증내고 있었고 나도 근처에 서서 상황을 보는데 애들이 실수를 한거 같은데 경찰은 어른이 먼저 욕했단 이유로 그냥저냥 끝낼려고 하는 거 같았다. (더 구경할려 했는데 애들이 점점 많아지고 몇명이랑 눈 마주쳐서 도망쳤다)
읍사무소로 왔는데 이번에는 할아버지가 어머니를 데리고 와서 집문제로 싸우셨다
40분 정도 엄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냐면서 소리치고 그래서 말리느라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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