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볼만큼 엄청 화려하진 않더라고요.
근데 일찍 보려면 어차피 영화관에서 밖에 못보니까 잘 보고 왔어요.
블랙팬서는 영화관에서 안보길 잘했다 싶던데 데드풀은 훨씬 재밌었네요. ㅎㅎ
1편보고 면역 됬는지 이쯤되면 잔인한거 나오겠다하는 타이밍을 알겠더라고요
데드풀이 팔을 휘두른다하면 살짝 외면 ㅋ 여자친구 나왔을때 이뻤고
저거넛 죽을때 참... ㅋㅋㅋ 민망..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이 굉장히 많긴했네요.
낙하산 내려올 때도 그렇고
도미노 매력적이었고
스토리는 쪼끔 유치한 느낌이 있었지만 재밌었네요. ㅎㅎ
아 참 브로맨스 끔찍... ㅋ
데드풀 하반신 재생되는 부분도 ㅋㅋㅋㅋ
저 포함 관객들 다 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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