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면 후기입니다.
내용이 길수도 있고 의식의 흐름일겁니다.
두번째 칼바람나락 멜님 상대편 문도로 플레이 했습니다.
2년만에 하는거라 잘하진 못했지만 재밌게 했어요.
같이 플레이 하신 모든 메주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멜님이 겜시간 길어 지루하게 느껴졌다고 하시니 그건 좀 아쉽네용.
다 하고난뒤엔 어떤게임이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즘 멜님이 이것저것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어서 좋아요.
시참같은것도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선택해주셔서 좋구요.
그리고 오늘 시참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저는 방송보면서 채팅치는게 어울리는거 같아요.
게임을 어지간히 못해서 너무 여유가 없었어요.
시참은 나중에나 기회있을때 참여해야겠어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 방종때 하신 멘트... 진짜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멘트 완전 드라마 여주 같았자너.
"허전해 하고 그래, 한번쯤 중간에 안오고 그래야 보고싶어지던가 하지"
멜님이 목아프다고 하면 맨날 하는 말이지만, 목 안아프게 해주세용.
요 며칠 방송시간이 길었던 탓인지, 미세먼지가 문제인 탓인지 목이 칼칼하시다니 ㅠㅠ
흠 역시 의식의 흐름이라 어떻게 글을 끝내야 할지 모를땐
라. 멜. 좋. 아. ramelS2 저는 이말 안쓰지만 그래도 보고 좋아하실 메주분들을 위해 멜바짱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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