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수능이 16일 남았어요.
그동안 나름 바쁘다고 팬영상 만드는 것도 못하고 방송도 많이 못봐서 아쉽네요..
요즘 북적북적 활기찬 방송이라 항상 재밌게 보는 것 같아요.
멜님도 재밌게 방송하시는 것 같아 항상 고맙고 좋네요...ㅎㅎ
아니 그냥 멜짱 멜(짱)바(보)하니까 글 쓰고 싶어서 썼어요.
그래서 오늘의 일기를 써봤어요!
2017-10-31
오늘도 생존해따.
수능이 16일 남은 지금 이 시점에 나는 무엇을 하는가.
멜짱의 트게더에 글을 남긴다.
어제는 꽤나 시간이 안 갔지만 오늘은 다르다.
벌써 오늘이 시작한지 1시간 30분이 지났기 때문이다.
후... 아무리 세젤귀 존예 메주매도여왕 라메리와 함께한 시간이었다지만....
너무 빠르게 지나가따.
암튼 난 봐따.
멜님의 귀여움을.
멜님의 매력을.
아니... 잠시 딴 길로 새버려따.
암튼 나는 하루하루 멜님 방송으로 버텨나가고 이따.
그걸 알아주셨으면 해따.
멜님은 자신이 재능이 없다고 하셔찌만 메주들은 안다.
그녀가 재능충이라는 사실을.
왜 그런지는 메주들이 알고 이따.
쨌든 멜님은 귀엽고 항상 즐겁게 재밌게 행복하게 방송해주셨으면 한다.
메주가 된장국이 될 때까지.
간장 속에 들어갈 때까지.
청국장이 될 때까지.
언제까지고.
멜님이 가능하신 만큼.
그래서 그냥 새벽감성에 일기 한 번 써봐따.
근데 한쿸어 어렵따.
멜짱 안바보 근데 멜짱 몽총이
그냥 아무말이나 해봤어요!
헷
멜짱 따랑해요~
댓글 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