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시리즈 3탄, 국산 만화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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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만 되면 엄마와 실랑이를 했었지만 유독 일요일만은 눈이 신기하게 떠지던 그때.
TV에서 방송되는 만화 프로그램을 시청하려 일찍 일어났었던 그 시절.
어렸던 우리들에게 땔래야 땔수없던 것은 바로 만화영화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번주는 그런 만화영화 중에서도 국내 애니메이션계를 대표하거나 잘 알려진 작품의 주제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조금은 부족한것이 있었더라도 행복했던 어린날의 그때를 회상하며 특집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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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대표 만화영화로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택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지금은 표절 논란으로 그 색이 많이 흩어졌지만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고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던 오늘의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 V'입니다.
1976년에 개봉한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 V'의 주제가를 오늘의 신청곡으로 올려보았습니다.
실제로 이 만화를 보지는 않았던 나이대라 많은 것을 알지 못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이 만화를 보시면서 자라오신 트럼프단이 존재하기에... 험험.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기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신청곡으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노래 열심히 비벼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ps. 익스가 슈가맨2에 나와서 깜짝 놀랐자너.. 역시 넘모넘모 이뻐서 한번 갔다온 누나같지 않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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