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20살 트수입니다.
얘기하고 싶은 건 다니는 회사에 대한 건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가 조선쪽 관련된 회사인데
요새 조선경기가 어려워져서인지 일이 점점 줄어들다가 이번에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몇 달간 월급이 조금 줄어들 것 같다 안 준다는 게 아니라 추진하는 일이 잘 되어서 수익이 다시 생기면
정산을 해주는 거니까 조금만 힘내자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고민이 되더라고요..
회사를 계속 다니자니 회사가 이대로 망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고
그만두자니 병역 특례도 걸려있고 기숙사가 있어서 돈 모으기도 좋은 환경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악형과 인생 선배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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