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라가스
사실상 정글 무상성 챔프로써 천상계에서도 그럭저럭 쓰이고 있다.
장점 - 스킬이 전부 광역기라 정글링 잡몹처리가 빠르고 패시브로 체력관리도 좋다.
상황에 따라서 딜템을 올릴수도 있고 방템을 올릴수도 있는 유동적인 템트리 사용가능.
e스킬 배치기의 뛰어난 판정으로 좋은 갱킹 가능.
단점 - 스킬의 모션들이 다 커서 예측할수있다거나 때리기전에 죽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챔프 특성상 뭔가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경우가 있다.
스킬을 못맞추면 미니언이다. w 빼고 전부 논타겟팅.
2. 이블린
1티어 정글러. 아군에 ap 딜러가 없을시에 선택하면 좋다.
장점 - 저레벨 빠른 정글링. 패시브로인한 체력 유지력 높음.
6레벨 은신으로 와드무시 갱킹.
상대방을 소극적으로 만들수있음.
단점 - 물몸이라 직접 비비고 싸우면 터진다.
w 표식을 걸면 티가 너무난다.
한타 때 할게 없다.
3. 잭스
후반지향형 캐리형 정글러.
장점 - ad 캐리들의 천적 e 스킬의 평타무시가 가지는 막강함.
무지막지한 성장성. 3코어까지 나오면 2vs1이 가능함.
후반에 짧은 스킬 쿨타임이 가지는 유틸성과 추노력.
단점 - 못크면 답이없다. 성장하는데도 시간이 걸림.
초반에 엄청 약함. 무조건 후반을 봐야하는 챔프.
람머스나 피들같은 잭스를 집중적으로 cc 마크를 할수있는 챔이있으면 힘들다.
번외 - 뽀삐 정글
장점 - 재밌다. 정글링이 쉽다. 정글에서는 e 벽꿍각이 잘보인다.
단점 - 사거리가 짧다. 궁극기 쓰기가 애매하다. 갱킹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