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서 짧게 요약해서 올려드립니당
1. 스위치가 저에게 없었음
- 두시간가량 차를 타고가야 있는 지역에 친한 동생이 사는데, 대략 2달전에 젤다가 하고싶대서 빌려줬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못 가져오는 상태였습니다.
2. 직접 스위치를 챙겨옴
- 그 친한 동생이 스위치를 들고오기로했으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역이동은 위험할 것 같아서 제가 그냥 움직이지 말라고 이야기 했고, 3일전에 반차기안서를 써서 오늘 오후반차를 이용해 그 지역에 자차를 이용하여 다녀왔습니당 그렇게 스위치를 직접 들고 왔습니다.
3. 왕복과정에 경유지
- 별별자의 2달만의 미용 때문에 출발시간이 늦어졌고 대략 5시쯤 출발해서 스위치를 받고 돌아오니 11시쯤 됐네용.. 중간에 밥 먹고 온다고 딜레이가 있었음
4. (중요) 동숲 칩으로 샀는데 배송 안됨
컴퓨존에서 분명히 예구로 샀는데 배송이 제때 안됨 너무너무너무너무넘넘 화가 나서 그냥 반품하고 온라인으로 살 계획임... 지마켓/컴퓨존만 제때 예구안돼서 지금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슴니다... 제가 그짓말을 하고있는거시 아닙니다ㅠㅠㅠㅠㅠㅠ
암튼 요것이 정리된 현상황입니다
회사일때매 오늘 쫌 쓴소리(내가 잘못한게 없음 ㄹㅇ)도 들어서 기분이 언짢네여... 술고프게씨리ㅡㅡ....
다리도 팅팅 붓고... 오늘 무리해서라도 좀 해보고싶었는데, 그냥 내일하는게 나을것같아서 글 올립니다...
금요일인데.. 기분이 쫌 그렇네영..ㅠ
존밤되시고 토요일에 봐요!